반응형 설탕2개가익숙해져버림1 커피 커피를 마실 때 동네 바에서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스페인 동네 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뭔가 정감 있는 분위기가 난 좋더라. 특히 카페인이 급당겨 혼자 갔을 때 바에 앉아서 간단하게 마시는... 바쁘게 어딜 가다가도 잠깐 앉아, 아주 뜨겁게 내어주면 호로록호로록 마시고 일어나는... 뭔가 투박한 유리 글라스 잔에다가 무심하게 에스프레소를 넣어 우유를 부어주는... 도블레라고 큰 잔을 시키면 넉넉하게 설탕을 2개 주는... 그런 커피 말이다. 그래서 카페와 바가 함께 있을 경우 늘 바를 선택하는 편이다. 어딘가 모르게 더 촌스러울수록 좋다. 플랫 화이트, 프라푸치노 잊은 지 오래다. 뭔가 다방커피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아줌마가 되어 가는 과정일지도...ㅎ 2019.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