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면1 한국에 가면 꼭 빠뜨리지 않는 우리가 한국에 가면 길게 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항상 타이트하다. 친정과 시댁이 가깝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가기 때문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 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한국에 가면 꼭 하는 것들이 있다. 1. 목욕탕에서 세신 - 한국에 가면 친정이나 시댁에 온천 목욕탕이 있어서 둘 중 어디에서 가던 목욕탕에 가서 세신을 한다. 목욕탕에 가야 진짜 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집에서도 때는 밀지만 목욕하면 너무 개운하더라. 2. 회, 냉면, 초밥 - 유럽의 회는 한국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가 없다. 바다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선의 살이 회로 쓰면 찰지지 않다고 한다. 롤은 괜찮은 데가 가끔 있는데 초밥은 한국의 초밥에 익숙해서 그런지 다 장난 같다. 이번에 갔을 땐 좋아하던.. 2019.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