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요리4 중화새우 밤에 갑자기 술안주 거리를 만드는데 집에 있던 껍질콩이랑 중화 비빔밥 하고 남은 새우, 피망을 조금 넣고, 중화 비빔밥 양념(설탕 1, 굴 소스 2, 고춧가루 1)을 넣어 볶아봤다. 색다른 건 없지만 불맛 나고 중화요리스런 신메뉴 완성!! 2020. 1. 18. 김밥 한참 시험기간 때의 얘기 이날도 오늘은 또 뭐 먹지 하다가 집에 단무지 담가 둔 것, 당근, 계란이 있어서 간 고기랑 맛살만 사와 김밥을 말아 봤다. 간 고기는 불고기 양념처럼 양념해 볶고, 당근 볶고, 계란을 좀 두껍게 부쳤다. 요즘은 현미쌀만 먹어 현미로 김밥을 만들다 보니 윤기가 없어 모양은 제멋대로다. 하지만 맛은 꽤 괜찮았다는 거!! 저번에 멸치 김밥도 고소하고 담백하니 괜찮았는데 요건 또 그거랑 다르게 푸짐하다! 내가 스페인 올 때만 해도 프리미엄 김밥이 유행하던 때였는데 로봇 김밥 정말 좋아했었음... 요즘은 인터넷을 보면 유명한 김밥집들은 간단한 재료를 몇 가지만 넣어 맛있게 만들더라. 나도 오빠랑 나랑 김밥을 좋아해 종종 싸다 보니 속재료 조합을 다르게 하거나 유명한 김밥집들 따라 해 보.. 2020. 1. 8. 중화반점 어느 비오는 날 탕수육하고 중화비빔밥이 땡긴다는 오빠랑 중국집을 차림ㅋ 탕수육 소스 물 300ml 간장 50ml 식초 50ml 설탕 7 스푼 굴 소스 2 티스푼 물 녹말 약간 탕수육 물녹말 녹말 1: 물 1 달걀 1-2 밀가루 중화 비빔밥 양파, 애호박, 양배추, 당근, 피망, 파 취향껏 새우 500g 고춧가루 2 스푼 굴 소스 2 스푼 설탕 1 스푼 물 200ml 치킨스톡 조금 후추, 소금 1. 먼저 목살을 먹기 좋게 썰어 소금, 후추 간 해 놓는다.(난 나중에 씹을 때 육즙이 나도록 살짝 도톰하게 썰었다.) 튀김옷을 할 물녹말을 1대 1 비율로 만들어 놓는다. 2. 애호박, 파, 양파, 양배추, 피망(중화 비빔밥용), 호박이 무르는 게 싫어 좀 두툼하게 썰었다. 양파, 오이, 피망 조금(탕수육 소스용.. 2019. 12. 30. 부대찌개 레시피 좀 지난 이야기지만 열무를 담갔다가 맛있어서 단기간에 다 먹어버렸다. 뭔가 김치 국물을 그냥 버리는 게 죄 같아서 김치 국물을 이용한 요리를 하게 된다. 아직까진 중국슈퍼에서 파는 고춧가루는 사기가 좀 그래서 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하는 건 너무 호사스럽고ㅋ 쨋든 이 날 급 부대찌개를 하는데 난 늘 다대기를 써왔는데 이번엔 깔끔하게 먹으려고 안 넣기로 했다. 재료 햄(york - 그나마 스팸에 가까운) 소세지 - 소시지랑 햄은 국물이 잘 베도록 좀 얇게 썰었다. 버섯(다른 버섯들은 향이 강해서 좀 그렇고 girgola) 양파, 파 많이(사실 얇게 썰수록 좋다) 열무 국물(햄이랑 소시지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까 적당히) 물 + 멸치다시팩(끓을 때 딱 5분만). - 물은 열무 국물하고 1:1로 넣은 것.. 2019.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