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ldo1 스페인에도 다시다가 있다 지중해 음식이라 하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맞다, 정말 건강하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조미료를 안 쓸까? 아니다. 여기도 조미료가 있다. 여기 특히 안달루시아 음식을 먹다 보면 조리법이 다 거기서 거긴데 우리나라처럼 간을 많이 하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더라. 바다가 접해 있어 해산물을 많이 먹는데 보통 굽거나 끓이거나 튀기거나 중에 하나다. 물론 국물을 내는 요리도 있다. 대부분의 음식을 만들 때 베이스는 토마토, 양파, 피망, 마늘, 맵거나 단 고춧가루(우리나라와는 맛이 다르다)를 쓰는데 특히 빠에야를 할 때나 국물을 낼 때는 빼놓지 않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caldo인데 마트에서 육수 형태의 caldo나 블록 카레 형태의 고형 육수를 많이 볼 수 있다. 고기 육수, 해물 육수, 치킨 육수,.. 2019.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