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엔 좋은 선생님도 그렇지 않은 선생님도 많은듯1 내가 겪은 선생님 #1 초등학교 때(사실은 국민학교 때)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 OMR 채점을 도와드리고 있었는데, 잠깐 둘이 있게 됐을 때 내 주관식을 채점하며 틀린 답을 앞에 두고 이것만 맞으면 올백인데 맞게 해 줄까? 하던 선생님.??? #2 고등학교 때 독일어 시간에 늘 단어 쪽지시험을 봤었다. 난 시험 전에 늘 극도의 긴장상태라 긴장을 풀려고 쪽지에 번호를 미리 쓰며 있었는데 시험 시작도 전에 내게 부정행위하지 말라며 내가 컨닝페이퍼가 있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날 혼내던 선생님. 분명 번호를 쓰던 거라고 쪽지까지 보여 드렸는데... 그 날 기분이 안 좋으셨던 듯. #3 학기 시작 쯤에 늘 자신의 대한 자랑과 석사 과정을 하고 있단 얘기, 경제를 어떻게 배우면 아이들이 쉬워할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에 재밌게 배울 수 있.. 2019.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