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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버거킹 1유로

by Señora_R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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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빠와 난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물론 반리터씩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 먹기도 하지만
가끔 햄버거 가게 특유의 분유맛 밀크셰이크 같은 아이스크림도 자주 먹는다

버거킹을 그리 많이 가진 않지만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 때 기름진 게 먹고프면 와퍼를 먹는 편인데... (이건 오랜 습관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핸드폰을 직원에게 보여주는 걸 보다가 김오빠가 알게 된 사실.

버거킹 와이파이 접속 후 간단한 인적사항만 입력하면
이 쿠폰을 계속 사용가능하다.

사실 버거킹 갈 때마다 접속해서 보여줘야 하지만
어차피 코드가 안 바뀌므로 난 그냥 사진으로 찍어놓고 쓴다.
자주 안 가니 그러다 어디 찍어둔 지 잊어버리고 다시 접속을 하지만...

여름에 더울 때,
쇼핑하다 힘들 때,
햄버거 먹고 후식으로 딱이다.

뭐 당연히 맥도널드도 이게 있지만
내 활동 반경엔 버거킹이 더 많으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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