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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스페인

식당에서 고기 주문하기

by Señora_R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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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식당에 가면 아무 데나 앉지 않고

웨이터를 기다렸다가 안내를 받는 게 예의다.

자리에 앉으면 마실 것부터 물어보거나 메뉴판을 준다

 

여기선 늘 마실 것부터 주문한다.

병 주문 시에는 와인 리스트를 보고 주문하면 되고

 

잔으로 주문하려면

Una copa de (우나 꼬빠 데) - 한 잔  + Vino tinto(비노 띤또) - 레드와인

                                                        +Vino blanco(비노 블랑꼬) - 화이트 와인

또는 지역을 특정하려면

Una copa de (우나 꼬빠 데) + Rioja(리오하) - 이 지역은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하고

                                             + Proto(쁘로또) -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와인 브랜드이다.

                                             + Ribera(리베라) - 역시 Rioja 처럼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와이너리 지역이다.

 

 

맥주는

botella de cerveza(보떼야 데 쎄르베싸) - 병맥주

caña(까냐) - 생맥주 330ml 정도

pinta(삔따) -  생맥주 파인트

 

 

 

 

 

​#메뉴

-Lomo [로모] - 등심

-Solomillo [쏠로미요] - 안심

-Entrecot [엔뜨레꼬떼] - 립아이, 꽃등심(보통 lomo bajo,갈비 사이의 살)

-Chuletón [츌레똔] - 등갈비(티본같이 뼈가 크게 붙어나오는)

-Chuleta [츌레따] - 갈비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갈비가 아닌 약간의 뼈가 붙은 고기라 생각함 된다)

-Entraña [엔뜨라냐] - 안창살


 

메뉴를 고르고 메뉴명 +  Por favor(뽀르빠보르) =please, 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C
ómo quiere la carne?[꼬모 끼에레 라 까르네]
- 고기는 어떻게 해 드릴까요?


#고기 굽기

Poco hecho[뽀꼬 에쵸] - 레어

Poco hecho pero más[포꼬 에쵸 뻬로 마스]- 미디엄 레어

Hecho[에쵸] 또는 En su punto[엔 수 뿐또] - 미디엄

Un poco más que hecho[운 뽀꼬 마스 께 에쵸] -미디엄 웰던

Muy hecho[무이 에쵸] - 웰던

 

*사실 이렇게 주문을 해도 식당마다 굽는 정도는 다 다른 거 같다.

 



¿Algo m
ás de acompañamiento?[알고 마스 데 아꼼빠냐미엔또]
- 사이드 디쉬/가니쉬 필요하세요?

이건 레스토랑마다 다르지만 사이드를 안 시키면 정말 고기만 나오는 레스토랑도 있다.

 

 

 

¿Algo de postre?[알고 데 포스뜨레]
- 디저트는요?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보통 스페인 사람들은 한 자리에서 디저트까지 먹는다.

하지만 선택사항이므로 마음에 드는 디저트가 없으면 시키지 않아도 된다.

보통 식당의 디저트들은 까페보다 좀 더 비싸다.

 

No,gracias.[노 그라시아스]

- 아니요. 

000, por favor.[뽀르 빠보르]

- 000주세요.

 


La cuenta por favor.[라 꾸엔따 뽀르빠보르]
- 계산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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