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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e만 가지고도 수납을 할 수 있다
수납을 할 때 직불카드 아닌 내 ID 카드만 있어도 할 수 있다.
정말 편리하면서도 아시아인은 얼굴 구분 잘 하지 못할텐데 NIE 잊어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2. 벨을 눌러야 문을 열어준다.
우리나라 은행처럼 늘 열려있는게 아니다. 문에 벨을 눌러야 문을 열어주는 시스템.
3. 남는 동전들을 가져가면 통장으로 입금해준다.
한국에 올 정리를 하며 동전이 넘쳐나서 은행에 가서 바꿨는데 봉투를 하나 주고 모두 얼마냐고 묻는다. 그 자리에서 즉시 바꿔주는게 아니라 수거하는 팀이 가져가서 기계로 세어 확인하고 통장으로 입금해주는 시스템.
4. 늘 계좌를 확인하자
스페인 관련 카페에 은행 계좌를 트니 은근슬쩍 은행이 파는 보험에 가입됐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다. 우리는 보함 가입권유를 업무 보면서 정말 많이 받았고, 한국에 돌아오기 직전에 계좌에 알수없는 seguro(보험) 관련으로 30몇 유로가 빠져있더라.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본인들이 실수했다며 청구기 다시 취소해줬다. 막판에 보험에 대한 설명이나 권유고 없었는데도 듣도보도 못하고 이렇게도 될 수 있으니 통장내역에 늘 신경쓰자. 분명 실수는 아닌 것 같더라. 우리가 출국한 줄 알고 넣은 듯.
5. 일반 창구는 11시였나 11시반 까지만 이용가능하고, 모든 은행업무는 2시에 끝난다.
6.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는 꼭 계좌를 닫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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